안녕하세요 누나가 알려주는 정보의 누알정 입니다.
서울시가 저번 달 1월 27일 부터 월 6만 원 대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운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서울 외의 지역에선 사용할 수 없어 4월 인천과 경기 김포시가 동참하더라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이 어려워 " 반쪽짜리 교통카드"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서울 내 지하철과 시내 마을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월 6만 5000원과 따릉이가 제외된 월 6만 2천 원권 두 가지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기후동행카드를 어떻게 발급받아야 하는지 또 정확하게 서울 어느 구간에서 사용이 가능하지에 대해서 누알정이 알아봤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는 2004년 시작된 수도권 통합환승제 처럼 기후 동행카드가 기후, 교통환경 변화에 맞춘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초점은 아무래도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교통비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는데요. 현재는 기후 동행카드 도입으로 인한 운송 손실에 대해 50%를 보전한다는 방침이지만,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구상하면서 서울시는 월 예상 이용객을 약 50만 명으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승객 1인당 들어는 혜택은 월 3만 원 규모로 추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하면 월 손실 규모는 15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손실금을 1년 단위로 환산하고, 서울시의 50% 재정지원을 감안하면 서울시의 매년 재정 지원 규모는 900억 원에 달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운송 손실금은 기후동행카드에 동참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면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이며, 요금이 비싼 광역버스가 이용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정 부담은 있지만 서울시는 승용차 이용 감소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도입으로 승용차 이용이 연간 1만3000대 가량 줄어들고, 연 3만 2000톤 규모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마음 같아선 (가격을) 대폭 낮추고 싶다”며 “파격적인 혜택을 주면 ‘승용차 이용을 좀 재고해 볼까’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기후동행카드 구입처?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 후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하니 재고가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구입해 놓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또한 실물카드는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전하는 곳?
서울 전역에서는 가능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충전 처가 따로 있습니다.
사용가능한 구간
또한, 서울권의 신분당선의 경우는 사용이 붉가능하다고 합니다. 민자노선이기 때문에 적용이 안된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기후동행카드 발급방법과, 그리고 노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인천시민이어서 현재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하루빨리 인천과 경기권도 시행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외에 내용인 청년도전사업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정보를 접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슬기롭고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누 알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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